[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대전복용초등학교의 개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점검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국장, 행정국장·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설 교육감은 이 날 현장 점검에서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복용초는 도안2-1지구 개발에 따른 증가학생 배치를 위해 연면적 1만1826㎡,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설립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월 개교 즉시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살펴봐 주기를 바란다”라며“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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