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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신임 차장에 엄정희 국토부 전 종합교통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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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엄정희 전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을 신임 차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엄정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사진=행복청]
엄정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사진=행복청]

엄 차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0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 약 28년의 근무기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건축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종합교통정책관 등 국토‧교통‧도시건설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밖에도 외교부 터키 주재관, 세종시 건설도시국장 등 대외, 정책·실무 경력을 갖췄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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