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퀸스산부인과의원이 13일 천안시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항재·서기원 원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퀸스산부인과의원은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까지 3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 병원이 있는 성정동 내 취약가구를 위해 라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항재 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퀸스산부인과의원은 2014년 개원 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분만 거점병원으로 자연주의 출산센터, 모유수유 권장, 산모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최첨단 시스템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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