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에코프로머티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편입돼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8.44%) 오른 18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은 전일 대비 1000원(1.31%) 상승한 7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글로벌 지수인 MSCI는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머티와 한진칼을 편입한다고 밝혔다.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은 편출됐다.
편입 종목 외 한국은 한화오션, 금양 등의 지수 비중이 증가했고 KT&G, 메리츠금융지주, 금호석유, 우리금융지주 등은 주식 수 감소 등으로 비중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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