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관광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다.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2개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장별 3000픽셀, 해상도 300dpi, 용량은 30MB 이상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촬영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군은 일반 사진과 드론 사진 부문별로 31명씩 62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에 2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 입선 25명에게 각 20만원씩 지급한다.
1인당 부문별로 5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사계절 중 겨울 사진은 가점이 있다.
우수작은 부문·개인별 2개까지 수상할 수 있다.
단양군은 전국사진작가협회와 대학교 사진 관련 학과에 홍보하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응모를 독려할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내륙관광 1번지’ 단양 관광 홍보에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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