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롯데케미칼은 진행되고 있는 설비 투자(CAPEX)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우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은 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설계 구매 등이 진행된 프로젝트는 예정된 일정대로 완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향이라고 보고 추진 중"이라며 "그외 다양한 투자들은 원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방사업에 대한 약세를 고려해 투자는 진행하나, 진행 시점은 좀 더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며 "당사 중장기적 주요 전략에 관련한 것은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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