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성준현 LG유플러스 AI ·데이터프로덕트담당은 7일 오후 2시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풀스택 전체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전 영역에 진출하기보다는, U+3.0 전략에 따라 신사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 선택과 집중 중"이라면서 "올해 초거대 AI '익시젠'을 활용해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만들고 전체 사업에 적용하면서 구체화된 사업적 성과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규모 지분투자를 했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AICC (인공지능컨택센터), 초거대 언어모델과 관련해 수주부터 전 과정을 포티투마루와 협업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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