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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비료생산 악취배출업소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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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가축분 등을 이용한 비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주민 생활불편이 있음에 따라 비료생산 악취배출업소에 대해 관련부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관내 비료생산 22개소를 대상으로 2월부터 환경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3개부서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분야별 점검사항으로는 환경과는 악취포집을 실시하고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는 시설기준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15배 이내)을 초과한 업소와 관리기준 등을 준수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시설개선을 통한 악취발생 저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발생 저감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업소의 시설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등의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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