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7일 진행된 2023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기대감의 근거는 '미르4', '미르M' 출시했던 경험"이라며 "미르4는 한국에서 큰 성공 거뒀으며 이보다 2.5배 정도 되는 성공을 글로벌에서 거뒀다. 미르M도 글로벌에서는 한국보다 2배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MMORPG는 토크노믹스를 잘 설계하면 글로벌에서 2~3배 성과 거둔다는 것이 우리의 기대치"라며 "나이트 크로우로 한국에서 23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린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보다 2~3배는 글로벌에서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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