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5일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바다의향기 등 5개시설을 찾아 쌀(10kg)을 전달하고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이 되도록 격려했다.
부안군의회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실태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광수 의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부안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 받는 이웃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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