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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안전 설명절' 전기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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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전기안전캠페인·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국민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안전관리 활동을 편다.

감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연휴기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목욕장에 대해 지난달 31일까지 5,800여 개소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전기안전공사는 또,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2일까지를 설 연휴 안전관리 강화 대책기간으로 설정해 터미널, 숙박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여러 사람 이용시설 3만3,00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최근 3개월간 3만여 점포를 점검했고, 명절 전까지 전국 전통시장 7,800여 점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전기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최근 전주남부시장을 찾아 전북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 150여 곳에 대해 노후하거나 불량한 전기시설물을 현장에서 즉시 개선했다.

공사는 이러한 안전관리활동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5일 전국 13개 지역본부장과「설 연휴 안전관리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박지현 사장은이 자리에서“연휴 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 강화와 긴급출동대기자 편성으로 재난 및 긴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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