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박희규) 직원들이 ‘음주운전 제로’ 7700일을 달성했다.
5일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2003년 1월 6일부터 이날까지 소속 직원들의 음주운전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음주운전 예방 결의대회(부서별 수시), ‘회식 시 차 안 가져가기’ 및 ‘회식은 점심에’ 캠페인, 음주 운전 제로(ZERO) 현황판 운영 등 전 직원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박희규 단양경찰서장은 “앞으로 음주 운전 제로 1만일을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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