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빗썸이 오는 5일부터 무료 수수료 정책을 종료한다.
2일 빗썸은 "오는 5일부터 빗썸에서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업계 최저 수준인 0.04%의 수수료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수수료율은 빗썸이 주는 쿠폰을 써야 적용되며, 30일이라는 유효 기간이 있어 재등록을 계속해야 한다.
직전 업계 최저 수수료인 업비트 0.05%보다 0.01%포인트(p) 낮다. 빗썸은 수수료를 무료화한 지난해 10월 초까지 수수료율을 0.25%로 책정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 총괄은 "빗썸을 활발히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자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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