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일 2023년 4분기·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한국 광고 시장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한 자릿수 초중반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수 경기 진작이 이뤄지면 네이버의 광고 매출은 성장세가 더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색·광고가 중심이 된 서치플랫폼의 2023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전 분기 대비 3.3% 성장한 928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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