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5명의 부제 수품자들에게 복음집을 수여하고 달마티카(부제복)를 전달했다.
성품성사를 통해 성직자로 선발된 부제는 주교 협조자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한다. 교회에 봉사할 직무를 부여받는다. 또한 가톨릭교회의 교계제도에서 첫 번째 단계 성직자로 세례성사와 혼인성사를 집전한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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