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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o난감' 이희준 "섹시한 형사 제안할 줄…넷플릭스의 아들은 박해수·현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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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배우 이희준이 '살인자o난감'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o난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그리고 이창희 감독이 참석했다.

'살인자o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꼬마비 작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이희준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희준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이희준은 50~60대의 송촌 역을 처음 제안받았을 때 의아하기도 했다며 '살인자o난감'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송촌을 제안해서 의아했다. 손석구 배우가 맡은 섹시한 형사를 제안할 것 같았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영화 '남산의 부장들'도 그랬지만 '제가 이런 역할을요?' 하며 스스로 의아한데 감독이 그런 역할을 제안할 때 흥분된다. 이 작품 역시 그랬다"며 "출연을 결정한 후 원작 웹툰을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네 칸짜리 만화다. 그 여백을 어떻게 메우고 실사화 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창희 감독은 "워낙 연기를 정말 잘하시지만, 송촌은 연기만 잘해야 하는 게 아니라 깊이가 있어야 하고 경험해 보지 않은 것들을 해야 했다. 이희준에게 전적으로 맡겼는데 정말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 단편 영화를 연출한 경험도 있으시지 않나. 감독의 생각을 너무 잘 이해해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희준은 "감독님이 '송촌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을 것 같냐'고 해서 캐릭터가 하고 싶어 할 만한 대사를 써오기도 했다. 잘 반영되어서 그 대사를 하게 될 때도 있었다. 배우로서 존중받고 공동창작을 해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배우 이희준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희준-최우식-손석구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희준은 '황야'에 이어 '살인자o난감'으로 넷플릭스 시청자들과 만난 것에 대해 "넷플릭스의 아들은 박해수, 현봉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농담"이라며 "사실 '남산의 부장들' 이후에 거의 작품을 못 보여드렸다. '황야' 때 되게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 미리 찍어놓은 게 7개 정도가 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보여드리게 돼 정말 기분 좋고 감사하다. 2년 넘게 애써 포장하고 정성껏 산 선물을 애인한테 주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살인자o난감'은 오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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