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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신입생 보니 '인구감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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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올해 6만6030명 배정, 지난해보다 2% 줄어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2024학년도 서울시 중학교 신입생 6만6030명 배정 결과가 나온다. 지난해보다 1326명(2%) 감소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월 1일 오전 10시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의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이 주관해 진행했다. 11개 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 신입생은 6만6030명으로 383개교, 2622학급에 배정해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2명이다.

서울시교육청. [사진=아이뉴스24DB]

올해 중학교 신입생 수는 2023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1326명(2%)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출산 장기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 별 전산 추첨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의 통학 편의,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해 실시한다.

다자녀 가정(3명 이상)의 학생일 경우 형제·자매가 재학 중인 학교로 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올해 총 2219명의 학생들이 동일학교로 배정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배정 결과 발표 당일인 2월 1일에 원서 접수 때 기재한 보호자의 휴대폰 번호를 통해 배정 결과를 문자로 안내한다. 각 거주지 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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