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30일 동구 용수동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김대현, 류종우 의원 등 기행위소속 시의원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둘러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다각적인 홍보 등을 주문했다.
임인환 위원장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지금처럼 안전교육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2024년 업무보고에서 밝힌 것처럼 대구 핫 플레이스(hot-place)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2008년 12월 1관 및 2013년 11월 2관을 건립하게 됐고 현재 지하철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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