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2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항공사 청주공항 노‧사를 비롯해 자회사(KAC공항서비스 청주지점, 한국공항보안 청주지사), 항공사(대한항공 외 6개사), 조업사(한국공항 외 4개사) 등 상주업체 14개사가 참가해 안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공항, 안심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공덕 청주공항장은 “무결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한 공항, 안심 일터를 만드는데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성숙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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