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대한전선은 투자 자금 조달 목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7740원으로 확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1차 발행가액 확정 시 대한전선은 총 4798억8000만원을 조달한다. 정정 전 모집총액 5257억6000만원에서 약 458억8000만원이 줄어든 규모다.
자금은 해저케이블 생산 공장과 해외 현지 공장 설립에 전액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3월 6일 확정돼 7일 공시한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3월 11~12일, 일반공모 청약은 같은달 14~15일 진행된다. 납입일은 3월 19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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