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160%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포스뱅크는 공모가 1만8000원 대비 2만9750원(165.28%)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00% 넘게 뛰어 5만6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포스뱅크는 포스, 키오스크 전문 기업으로 현재 미국,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80개국 200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포스뱅크는 이번에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생산라인 증설·
자동화, 신규 표면실장 기술(SMT) 라인 신설, 신제품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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