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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지상조업 자회사 JAS 설립 6주년…"서비스 품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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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사 조업·급유서비스 확대…"사업다각화, 성장기반 마련"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제주항공은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가 설립 6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제주항공의 자회사 JAS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상 조업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29일 제주항공의 자회사 JAS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상 조업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에 따르면 JAS는 설립 이후 지난 6년간 총 28만6614편의 제주항공 지상 조업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지난해만 5만162편의 조업 업무를 수행하며 850만여명의 승객 수송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기존 제주항공의 지상 조업 업무 외에도 춘추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항공, 비엣젯 등 외항사 항공편 총 2390여편을 대상으로 지상조업 업무를 수행해 왔다. 2020년 김포공항 항공기 급유 서비스 사업 진출에 이어 지난해 5월부터는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급유 서비스 사업에도 신규 진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JAS의 직접 운영을 통해 항공기의 안정적 운항 환경 구축과 신속한 비정상 상황 대응·승객 처리 등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있다"며 "앞으로도 JAS는 항공산업의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사업분야 및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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