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이창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시민이 공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완성형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의 생각과 아이디어,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제안받아 정책공약으로 만들고 향후 계획수립과 실천과정에서도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민이 정책과 예산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있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의 단 한마디의 말씀이라도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해답을 찾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생각이 공약이 되고 계획수립과 실천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공약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석사를 수료한 뒤 권오을·정의화·김태호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사무총장 비서관, 윤석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지내고 현재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기금조성 총괄본부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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