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늘 설 명절동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2월 8일까지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불시·합동 점검을 통한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중심의 화재안전컨설팅 △아파트 피난 안전 강화 등이다.
안성시의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 중 화재 건수는 전체 20건으로 인명피해는 2명(사망1,부상1), 9억2,52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주택화재가 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언론매체,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 대형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캠페인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
배영환 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가정에서도 화재예방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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