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특색있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담은 책자 ‘초등교육, 학교를 담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학교와 학생의 성장 이야기를 묶는 자료집이다.
‘교육과정, 함께 성장하다’, ‘교육과정, 다양성의 답이 되다’, ‘교육과정, 평가로 디자인하다’, ‘교육과정, 깊이를 더하다’, ‘교육과정, 배움을 잇다’ 등 5개 주제로 구성됐다.
공동교육과정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에 도전, IB 학습자주도성 △학교발전 자체진단을 통한 지속가능한 학교만들기 △에듀테크 기반 평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과정 이야기를 학생과 교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았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교육과정”이라며 “배움의 주체인 아이들이 교육의 품 안에서 더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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