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GPT스토어에서 한국판 킬러 앱이 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의료 인공지능(AI), 문서 AI를 꼽으며 차선호주로 인성정보를 제시했다. 이의 영향으로 인성정보가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인성정보는 전일 대비 390원(12.66%) 오른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성정보의 강세는 GPT 스토어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GPT스토어로 오픈 AI가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한국판 킬러앱이 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분야는 의료 AI이며, 문서 AI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짚었다.
곽 연구원은 최선호주에 루닛, 한글과컴퓨터, 차선호주로 인성정보를 꼽았다.
그는 "원격의료가 대중화되는 시대에서 GPT 스토어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원격의료 기술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곳이 인성정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RPM 서비스를 통한 수익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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