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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새해 첫 청렴 메시지...'조직문화 개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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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간 상호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적극적인 공직사회 만들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새해 첫 '청렴 메시지'로 조직문화 개선을 주문했다.

경주시는 청사 내 알천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을 강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시 조직문화 개선 행동수칙. [사진=경주시청]
경주시 조직문화 개선 행동수칙. [사진=경주시청]

주 시장은 변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청렴문화 확산을 주문하며 간부공무원 대상 '경주시 조직문화 개선 행동수칙'을 공개했다.

공개된 행동수칙은 공직사회 관행인 부서장 위주 회식문화 탈피를 포함해 보고서 간결화, 회의문화 개선, 휴가 장려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 조직문화 개선, 대시민 소통으로 적극 행정 강화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변화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간부공무원이 청렴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 간 상호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적극적인 공직사회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5일 열린 새해 첫 신규 임용식에서 신규 공무원들에게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수여하는 등 공무원 모두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목민관의 자세를 강조한 바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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