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재단이 운영하는 중기연합봉사단이 서울랜드에서 지온보육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눈썰매장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온보육원은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명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다. 재단은 작년 소풍마켓 바자회 수익금으로 보육원과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만남을 추진해왔다.
이번 활동에서 아동과 봉사자는 짝을 이뤄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체험 봉사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계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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