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월세를 내지 않고 1년 넘게 연락이 닿지 않은 세입자가 잠적해 집을 찾아가 보니 쓰레기가 가득한 상태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세 안 주고 도망간 20대 커플 집구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월세를 내지 않고 1년 넘게 연락이 닿지 않은 세입자가 잠적해 집을 찾아가 보니 쓰레기가 가득한 상태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해당 글의 작성자가 올린 집 내부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https://image.inews24.com/v1/0b2410e0e0a24d.jpg)
작성자인 집주인 A씨는 "세입자가 1년 넘게 연락 안 받아서 열쇠 수리공을 불러서 드디어 오픈했다. 인터넷에서만 봤던. 집 꼬락서니를 내가 겪어서 기뻐서(?) 올려본다"며 집 안 상태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거실 현관부터 주방, 안방, 화장실 등이 발 디딜 틈 없이 각종 생활용품과 쓰레기로 가득 찬 모습이 담겼다.
또 음식물들과 더러운 매트리스, 옷가지 등이 아무렇게나 방치돼 있으며, 택배 상자 등으로 가득 찬 방도 있었다.
특히 방 한편에 있는 반려동물용 울타리 안에는 각종 용품과 배설물들이 널브러져 있어 충격을 더했다.
![월세를 내지 않고 1년 넘게 연락이 닿지 않은 세입자가 잠적해 집을 찾아가 보니 쓰레기가 가득한 상태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해당 글의 작성자가 올린 집 내부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https://image.inews24.com/v1/5c710d167535aa.jpg)
A씨는 "사진 찍다가 동물 배설물을 밟아서 내일 로또 사러 간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레기장이냐" "저런 데서 먹고 자고 싶을까. 토 나온다" "청소 못 하는 건 정신병 있는 것. 치료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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