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5호선 연장 구간 노선 조정(안)에 대해 인천광역시는 "추가 논의가 지속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성옥 인천시 대변인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검단 신도시 교통 편의를 위해 원당역 등 역 추가 설치를 위한 논의가 지속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광위도 추가 역 설치를 위해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인 만큼 인천시도 최종 확정 때까지 성실하게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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