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19일 오전 9시20분쯤 충북 괴산군 장안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창원 방면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멈춰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1차로에서 2차로로 튕긴 SUV 차량은 버스와 다시 부딪혔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SUV 차량 50대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명도 경상을 입었다.
당시 2.5톤 화물차는 고장으로 도로에 멈춰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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