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일반 노동시장에 취업이 어려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다양한 직무경험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참여자의 근로능력과 자활의지를 고려하여 일자리를 제공한다.
의성군은 의성지역자활센터에 사업을 위탁운영 중이며 세탁사업단, 영농사업단, 배송사업단, 시간제사업단(손부업)등 6개 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1개소에 5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를 통해 역량과 자립 능력을 키워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군청 복지과 희망복지팀또는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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