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렛미플라이'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 박보검은 이날 남자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박보검은 지난해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관객이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 다 느껴져서 굉장히 강하게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라며 "이 작품이 무대 연기로는 데뷔작인데, 무대가 주는 에너지라는 게 이런 거구나 처음 느끼고 있다"고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소감을 전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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