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개인정보취급 업무 종사자에게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실시한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사례, 일자리센터 관련 개인정보 분쟁조정사건 사례, 개인정보 부정이용 사례 등 직업상담사가 업무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업상담사는 업무시에도 항상 개인정보 관련 사항을 간과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지만 매년 실시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여주시 구인구직 취업알선을 위해 최일선에서 담당하는 직업상담사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다”고 전하며, “반복적인 업무로 놓치기 쉬운 사항, 특히 개인정보 관련 사항은 항상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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