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15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모스크바 방문을 맞아 "(북한은) 우리의 파트너"라며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에 초대받았으며, 구체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까운 미래에 러시아 대통령이 방문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 외무상은 이번 모스크바 방문을 통해 지난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합의한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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