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스타트업이 어린이 교육 분야 콘텐츠 개발에 손을 잡았다.
글로벌 역량 교육 콘텐츠 개발 에듀테크기업 그루쉽코리아와 빅데이터 기반 낚시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는 커넥트제로는 지난 11일 키즈 콘텐츠 개발·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키즈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출시를 추진한다.

커넥트제로는 키즈 낚시 교육 콘텐츠를, 그루쉽코리아는 키즈 영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 지원한다. 양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키즈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서비스는 내달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엽 커넥트제로 대표는 “낚시와 영어를 접목한 새로운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융합 교육콘텐츠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 및 영어교육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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