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지난해 10월 서울 압구정동과 홍대 길거리에서 박스만 입고 돌아다닌 일명 '엔젤박스녀'가 검찰에 송치됐다.
![일명 '엔젤박스녀'로 알려진 A씨가 지난해 10월 홍대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사진=SNS]](https://image.inews24.com/v1/44987cea870050.jpg)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를 몸에 두르고 강남구 압구정 거리를 활보했다.
같은 달에는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도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져보라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A씨는 '박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얻은 뒤 지난해 10월 참가비용 65만원을 받고 팬미팅을 하려다 취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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