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S그룹은 10일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원형 ㈜LS 사장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성금 기탁식에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 왔다. 올해 성금은 △사회취약계층 기초생계 지원 △교육·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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