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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충북TP, 일라이트 산업 육성·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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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일라이트 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은 충북테크노파크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일라이트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각종 정보 공유와 경험을 교류하고, 일라이트 연구개발과 일라이트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영동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일라이트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영동군]
영동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일라이트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영동군]

정보교류에 필요한 사항 등도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영동군의 일라이트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일라이트 위상 확립과 연구개발 규모 확대를 위해 영동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일라이트 소재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비롯해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핵심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사업 △시군 경쟁력 강화산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 △일라이트 산업 활성화 마중물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사업으로 기업의 지원과 연구개발에도 나선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혁신성장을 위해 2003년 12월 설립했다.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혁신사업간 연계조성, 지역전략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술집약적 기업의 창업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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