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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승근·최진호·김산하 충북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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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8일 가수 오승근과 최진호·김산하를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해 현재까지 각종 공연 및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내 나이가 어때서’와 ‘빗속을 둘이서’ 등이 있다.

충북도가 8일 가수 오승근과 최진호·김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가수 최진호와 김영환 지사, 가수 오승근·김산하. [사진=충북도]
충북도가 8일 가수 오승근과 최진호·김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가수 최진호와 김영환 지사, 가수 오승근·김산하. [사진=충북도]

현재 청주에 살면서 충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최진호는 청주가 고향으로 금천중과 충북예술고를 졸업한 지역 출신 성악가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가수 김산하도 청주 출신으로 원봉초와 청운중에서 국악에 꿈을 키워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다. MBN 현역가왕 등에 출연해 판소리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허스키한 음색, 여유로운 매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충북 홍보대사로서 지역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음악 활동을 통해 충북의 가치를 국내뿐 만 아니라 국외에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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