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주시의회는 올해 신년화두 사자성어로 ‘발양광대(發揚光大)’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발양광대는 ‘앞 사람의 것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뜻으로 9대 의회의 반환점을 앞두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점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채워나가 성장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은 “올해는 변화의 해”라며 “전반기 2년이 튼튼한 토대가 되어 의회가 큰 성장의 변화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년화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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