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이 이달부터 2개월간 ‘2023 청소년·교직원 책출판 지원사업’으로 출판한 책을 전시한다.
전시회 장소는 교육도서관과 단재교육연수원(북부분원 포함), 학부모성장지원센터, 충북교육청 북카페, 시‧군 교육도서관 등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 책출판 지원사업에 지원한 팀을 대상으로 공공성‧전문성 등 심사를 거쳐 청소년 책 출판 30팀, 교직원 책 출판 16팀을 각각 선발했다.
각 팀은 지난 1년간 책 출판을 위해 집필 활동에 들어가 모두 46권을 정식 출판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매년 책 출판 지원사업에 지원하는 많은 청소년과 교직원 호응에 발맞춰 올해도 책 출판 지원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소년‧교직원 책 출판 전시회는 청소년 독서습관 형성과 쓰기 능력을 키우고, 교직원의 교육 경험과 성찰 등을 담은 글로 교육 콘텐츠를 확산하는 등 도서 출판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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