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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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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뽑혀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및 종량제봉투 가격 동결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및 공공요금 등 지원 △신규 착한가격업소 18곳 지정 △매달 물가조사 추진 △물가 합동점검반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사업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시청 임시청사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평가제도가 시작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시‧군 151곳 중 유일하게 3회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총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정옥주 시 지역경제팀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시민 모두 잘사는 더 좋은 청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등 6개 부문의 정량‧정성 지표를 설정해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및 민생회복을 위한 노력도를 평가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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