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2023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기초생활보장 업무 강화를 위해 생활보장과를 신설해 소외계층을 위한 공적부조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한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에 힘썼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서의 면모를 유지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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