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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홈쇼핑 연 매출 157억…플투 때보다 많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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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때보다 최근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지난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때보다 최근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때보다 최근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브라이언은 "얼마 전부터 목이 안 좋아져서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침 홈쇼핑 쪽에서 연락이 왔다. 하다 보니 저랑 찰떡으로 잘 맞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영역을 넓혀가다 보니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제안했다"며 "원래 2~3회만 찍기로 했다가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1년 누적 매출액이 약 157억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돈 많이 벌었다"며 최근 2~3년간 벌어들인 수입이 가수 활동 때보다 많다고 고백했다.

가수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때보다 최근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때보다 최근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앞서 브라이언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통장 0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돈이 없었다"며 "사기는 아니었는데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계약서들에 서명했다. 돈을 벌긴 벌었는데 한 달 200만원꼴이었다. 우리가 번 돈은 일반 알바생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옷도 다 협찬이었다. 헤어도 메이크업 샵에서 해주고, 교통비랑 식비, 스타일리스트비 나중에 보니까 마이너스였다. 이제는 지나간 과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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