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김태리와 염정아가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태리와 염정아는 숏컷 헤어스타일에 넥타이, 수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매니시룩을 뽐냈다. 매니시란 남성풍, 남자 같은 여자라는 뜻으로 남성복 디자인을 여성복에 적용하여 감각적으로 표현한 스타일이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이 어우러진 독창적 세계관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한층 강력해진 배우들과 더욱 장대해진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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