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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재해예방사업 실태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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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결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군은 2023년 재해예방사업으로 258억원을 들여 △풍수해생활권 1건(삼봉) △재해위험지구 7건(묵정‧노근‧수원‧두평‧둔전2‧송호‧한석) △급경사지 2건(계산2‧산막) △재해위험저수지 2건(명덕‧신항) △스마트 계측관리 5건(설계천‧수리냄이천‧가동천‧자계천‧학촌천) △소하천 정비 4건(소계‧유곡‧산익‧안대) 총 21건 사업을 추진했다.

영동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영동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기 및 이월방지 추진단을 구성‧운영했다.

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 수립, 정기‧수시 안전 점검 시행 등 재해예방사업장의 현장을 중점 관리하는 등 사전 재해예방에 앞장서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장마철이 오기 전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35억원을 들여 사전 재해예방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영진 군 재난예방팀장은 “앞으로도 군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2023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한 1269개 지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군은 2016년부터 최우수 3회, 우수 2회, 장려 1회 등을 받았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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