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명희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3일 구미시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의 모범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명희 위원장은 구미시의회 제9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구미시의 문화, 복지, 교육, 여성, 체육 등의 각종 현안에 대해 효율적인 대안 제시와 개선 요구 등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명희 위원장은 “시정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을 잃지 않고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 ‘사’지역구(고아) 재선 의원으로 고아읍발전협의회 회장, 고아읍기관단체장협의회 의장, 구미하나복지회 회장, 제6‧9대 구미시의회 시의원 등을 역임했고 제9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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