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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5년 연속 '전북 최우수'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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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3만여명 축제장 방문, 45억원 이상 경제효과…인센티브 7천만원 확보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군산시간여행축제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라는 타이틀과 함께 도비 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 장면 [사진=군산시 ]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 장면 [사진=군산시 ]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14개 시군 대표축제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조직역량, 지역사회 기여 등 축제 전반을 심사해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

2023년 11회를 맞이한 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의 맛’을 축제 테마로 정해 군산의 다양한 유형, 무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여행의 묘미를 연출했다.

또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한 교육적 성과를 냈고 축제기간 중 많은 관광객 유입의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2023년 시간여행축제 기간 방문객 계측 결과 2022년 10만1,353명보다 3만 명가량 증가한 13만,647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45억8000여만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군산시간여행축제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주민축제학교, 시민기획프로그램, 군산스타오디션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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