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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휴대폰에서도 질주할까?...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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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은 넥슨의 '카트라이더'가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돼 곧 선보일 전망이다.

넥슨은 상반기, 모바일 게임 CP 4개사와 카트라이더의 모바일 게임 제작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레이싱 게임 개발경험이 있는 이들 CP들은 기존의 게임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카트라이터의 모바일 버전 제작에 돌입했고, 개발완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원작 '카트라이더'의 유명세에 힘입어 '카트라이더 모바일'도 상당한 구매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상 레이싱 게임이 성공을 거둔 전례가 많지 않아 흥행 여부는 좀 더 기다려 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카트라이더'는 넥슨을 온라인 게임 업계의 선두권에 올려놓은 킬러 아이템이다. 1천2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 동시접속사 수 18만명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유료 아이템 판매와 PC방 공급 요금 등으로 월 50억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카트라이더'의 모바일 버전 출시는 일찍부터 예견돼왔던 일이다.

대작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에 구현해 유무선 연동을 지원하는 게임이 킬러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고, 넥슨은 엔텔리젼트를 인수하며 모바일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기 때문이다.

넥슨은 엔텔리젼트를 인수하기 전, 4개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들은 '카트라이더'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저마다 다른 특색을 가진 게임을 제작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가 선보일 '카트라이더 모바일'은 네트워크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2D 싱글 게임인 것으로 전해졌다. 개발이 완료된 후 넥슨 혹은 자회사인 엔텔리젼트가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트라이더'가 가진 '화력'을 감안할 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큰 파급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게임의 유저층이 모바일 게임으로 유입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이들 게임도 상당한 구매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

반면 또 다른 관계자는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상 원작 카트라이더의 재미와 게임성을 그대로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프리스타일'이나 '카트라이더'와 같은 캐주얼 온라인 게임은 스피디한 속도감과 경쾌한 액션감이 생명이며, 이러한 느낌을 모바일 2D 게임으로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넥슨은 2D 버전의 모바일 카트라이더를 연내에 선보이고, 추후 네트워크 모드를 지원하는 3D 버전의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3D 버전의 모바일 카트라이더는 넥슨의 모바일 사업부와 자회사인 엔텔리젼트가 제작을 담당해 임베디드 게임 형태로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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